
[영등포신문] 영등포구의회(의장 박정자)는 24일 열린 제19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이날 구정질문에 나선 박미영 의원(여의동, 신길1동)과 허홍석 의원(신길4·5·7동)은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구정 주요 현안 및 주민 민원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을 이어갔다.
박미영 의원은 제물포터널 공사와 관련하여 주민 민원 사항을 전달하고 해결 방안을 요구했다.
먼저 터널 공사에 따른 대기 및 환경오염 문제에 대하여 대기오염(미세먼지)에 대한 향후 방안과 조치, 환경오염에 대한 방안을 질의한 후, 제물포터널의 환경영향평가에 오류가 있음을 지적하며, 출입구 변경에 대한 대안, 싱크홀, 교통, 초미세먼지 등의 문제에 대한 방안을 질의했다.
이어 박 의원은 해당 문제에 대한 대안이 합의될 때까지 공사를 중지할 수 있도록 구에서 시에 건의할 것을 요청했다.
두 번째 질의에 나선 허홍석 의원은 영등포 교육 발전과 관련하여 민·관·학교가 함께하는 교육발전특위 구성, 공립 작은 도서관 운영의 내실화를 위한 ‘사서직’도입의 용의가 있는지 물었다.
이어 지역 현안과 관련하여 메낙골 공원 인근 주택을 매입하여 경로당, 북카페, 공용화장실을 함께 해결하는 방안, 마을버스 6, 7번 노선에 있는 과속방지턱의 높이를 낮추어 줄 수 있는지 등을 질의했다.
또한 최근 신길동 노후주택 붕괴와 관련하여 일반 노후주택의 일제 점검과 안전 대책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는 질문에 대한 행정국장, 복지국장, 도시국장, 안전건설국장의 답변을 차례로 들은 뒤 마쳤으며, 제195회 영등포구의회 제1차 정례회는 오는 27일 제3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