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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훈청, 독립기념관 나들이

관리자 기자  2016.07.08 09: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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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 서울보훈청은 6일 국가유공자와 보훈섬김이 50여 명이 함께하는 '독립기념관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들이 행사는 올해 2월 재가서비스를 받으시는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실시된 희망서비스 조사결과를 토대로 나들이를 희망하시는 분들의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추진됐으며,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삼성카드 열린버스를 지원받아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었다.

특히 이번에는 거동이 힘든 고령 국가유공자분들의 나들이를 돕기 위해 보훈섬김이가 밀착 동행하며 기념관 곳곳을 설명해 드리고 식사도 함께해 더운 날씨에도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즐겁게 진행됐다.

나들이를 함께하신 어르신들은 집안에서만 보던 섬김이들과 바깥나들이를 함께하니 그동안 잘 모르던 새로운 모습도 보게 되고 눈이 잘 안 보여 읽기 어려운 설명자료도 옆에서 자세히 읽어 주며 설명해 주어 좋았다며 고마워했다.

 

국가유공자와 함께한 보훈섬김이들도 국가유공자 어르신들과 우리민족의 국난극복사와 국가발전사를 볼 수 있는 기념관에 와서 함께 관람을 하니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 까지 옆에 계신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공헌이 있었다는 것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됐고 나라사랑의 마음이 더욱 커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이경근 청장은 “평소 나들이를 원하셨던 어르신들의 소망을 들어드리기 위해 고령․거동불편으로 나들이가 힘드신 국가유공자분들을 보훈섬김이가 밀착 동행하며 진행하게 돼서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이 좀더 편하고 즐겁게 관람하실 수 있었던 거 같다.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한 분 한 분이 원하시는 맞춤형복지서비스로 정부3.0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