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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경찰서, '상습 음주·무면허' 운전한 40대 구속

관리자 기자  2016.07.12 15: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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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 서울영등포경찰서(서장 신윤균)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오모씨(48)를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5월20일 오후 6시쯤 운전면허 없이 술에 만취한 상태로 이륜차량을 운전하다 문래동의 한 도로에서 신호위반 후 사고를 내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오씨는 2012년 7월15일 음주운전, 2014년 4월과 8월에 무면허·음주운전 등 3차례에 걸쳐 같은 범행으로 처벌 받은 전력이 있었다.

경찰은 이번 사고 당일 오씨가 만취 상태라 제대로 된 조사가 어렵다고 판단, 추후에 부르기로 하고 돌려 보냈으나 그 뒤로 연락이 두절됐다. 이에 경찰은 사전구속영장을 발부 받아 오씨를 주거지에서 검거하고, 사고 당시 그가 몰던 이륜차량도 압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상습 음주·무면허 운전은 재범의 우려가 높고 사회적 비난 가능성도 높다"며 "앞으로 해당 범행을 저지를 경우 피의자 구속은 물론, 차량까지 몰수하는 등 재범 차단을 위해 강력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