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 영등포문화원(원장 정진원)은 14일 1층 대강당에서 ‘개원 1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소병관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조길형 구청장, 박정자 구의회 의장, 김철원 영등포노인회장, 유광상·김춘수 서울시의원 등 많은 지역인사들이 참석해 문화원 개원 17주년을 축하했다.
정진원 원장은 기념사에서 “문화가 발전하면 지역도 함께 발전한다”며 “그런만큼 우리 문화원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도와 달라”고 말했다.
정 원장은 “문화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며 “문화가 발전하면 서로 헐뜯고 싸우는 일도 없다”는 등, 문화의 효용성을 역설했다. 그러면서 “문화가 소통하고, 문화로 소통하는 영등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조길형 구청장은 “문화원 개원 17주년을 축하와 함께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영등포문화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박정자 의장도 “문화원의 숙원사업인 주차공간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취지를 피력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날 유공자 표창에는 이상옥·김상철·김점순(구청장 문화봉사상), 오준택·김주일·이정아·최승자(구의회 의장상), 김진기·곽희관·구태회·이성자·손민석(한국문화원연합회장상), 허민석(공로상), 정정아·송광현(문화발전특별공로상), ·전명우·박수웅·조인숙(문화발전공로상), 조경림·이숙향·이인순·최성미·차순자·김은실(문화원장상) 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28일 제14회 영등포단오축제 행사 시 실시한 어린이 단오풍속도그리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학생들에 대한 김영주·신경민 국회의원, 남부교육청 안종인 교육장 등의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