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7월 16일부터 6주간 매주 토요일 저녁 8시부터 한강공원 다리 밑 4개소에서 '한강 다리밑 영화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망원 성산대교(북단), 여의도 원효대교(남단), 뚝섬 청담대교(북단), 광나루 천호대교(남단)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한강, ‘벽 없이(배리어프리, barrier free), 웃음, 가족, 음악의 총 6개의 테마로 매 회차별 특색 있는 영화를 모두 무료로 감상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와 협력하여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했다.
영화제 프로그래밍은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프로젝트 마켓 전문위원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집행위원을 역임한 김영 ㈜미루픽처스 대표가 총괄하여 전문성을 도모했다.
또한 올해는 한강에 관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공모하여 상영하는 '스마트한강 영상 공모'를 특별프로그램으로 마련해 총 8작품의 우수작을 선정, 8월 13일,20일 양일간 상영할 예정이다.
선정작에는 서울특별시장상(상장)과 50만원의 상영료가 지급된다.
'한강 다리밑 영화제'는 영화를 사랑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야외상영의 특성상 아이들과 동반하는 가족들의 경우에는 각 영화의 상영 등급을 미리 참고하길 바란다.
모든 작품은 등급분류면제를 받았으나 상영작들의 대부분이 극장개봉 등급으로 분류되어 있어, 보호자들의 적절한 판단하에 관람이 필요하다. 자세한 문의는 '2016 한강몽땅 여름축제' 홈페이지 (http://hangang.seoul.go.kr/project2016)를 참고하면 된다.
서울시공공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 사전참여 예약도 가능하다.
이상국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올해 '한강 다리밑 영화제'는 야외에서 더욱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중점을 두고 기획했다” 며 “특히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실 수 있는 ‘스마트한강 영상 공모’에도 많은 관심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