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아마존, 이젠 학자금 대출서비스도

관리자 기자  2016.07.26 17:31:17

기사프린트

[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 아마존이 대학생들에게 학자금을 대출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시애틀에 본사가 있는 아마존이 웰스파고은행과 손잡고 '프라임 학생(Prime Student)' 회원들에게 학자금 대출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프라임 학생 멤버들은 이자에서 0.5% 할인혜택을 받고 자동이체 납부에 등록하면 추가로 0.25%의 할인이 제공된다.

아마존은 이같은 서비스를 계기로 보다 많은 학생들이 프라임 회원에 가입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프라임 학생의 연간 회비는 49달러로 일반 회원의 절반이다.

하지만 아마존이 직접 대출 심사나 승인에는 관여하지 않고 웰스파고의 대출상품을 아마존 고객에게 소개함으로서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웰스파고 개인대출그룹의 존 라스무센 CEO는 "이번 사업은 2개의 강력한 브랜드가 함께 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아마존의 거대한 마케팅 엔진을 통해 보다 많은 학자금대출을 이끌어 내겠다는 속셈이다.

아마존은 학생 회원 수를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수백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조이시애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