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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어린이집 어린이 대상 순회안전교육 실시

관리자 기자  2016.08.02 09: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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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이승일 기자] 영등포구가 지역 내 65개 어린이집을 돌며 9월 30일까지 안전교육에 나선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려서부터 안전을 습관화해 위기 발생 시 어린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함이다.

교육은 어린이 안전예방 교육기관의 전문강사들이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안전행동 요령을 쉽게 가르쳐준다.

내용은 실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안전사고를 상황별․분야별로 나눠 구성했다.

 

지진, 화재, 수해 등 재난안전, 물놀이, 놀이스포츠, 교통 등 생활안전, 아동 성폭력 및 낯선 사람에 대한 안전 교육 등이며 이를 퀴즈, 동요, 상황극, 인형극 등을 통해 흥미롭게 알려준다.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간단한 실습도 병행한다.

구체적으로, 교통 안전교육에서는 안전한 보행법, 신호등 익히기, 통학버스 이용법 등을 퀴즈와 동요로, 아동 성폭력과 유괴 예방 교육에서는 내 몸 지키기, 큰소리로 말하기 등을 상황극을 통해 가르쳐준다.

이 외에도 놀이터 안전교육을 통해 놀이기구 안전하게 타는 법, 모래놀이 주의사항, 위험한 행동과 올바른 행동 등도 교육한다.

구 관계자는 “지난 2010년부터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순회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며 “매년 설문조사 결과 안전교육을 받은 대다수의 어린이집에서 안전습관 조기 형성에 큰 도움이 된다는 긍정적인 반응과 지속적인 교육을 요청하는 등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구성과 내용으로 교육을 업그레이드해 진행할 계획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어린이들 스스로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