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 서울보훈청과 롯데시네마는 8월 16일 오후에 제71주년 광복절을 계기로 서울지역 및 전국 7개 시 롯데시네마 상영관에서 '국가보훈대상자 초청, 영화 ‘덕혜옹주’ 관람행사'를 실시했다.
금번 ‘덕혜옹주’ 관람 행사는 광복 71주년을 맞아 전국적으로 실시됐으며 국가보훈대상자 1,600여명이 전국 롯데시네마 8개 관에서 관람했다. ‘덕혜옹주’는 최근 개봉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로 역사에서 잊혀졌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의 비극적 삶을 다루고 있다.
영화 관람전 ‘덕혜옹주’ 관람을 기다리던 독립유공자 유족은 “관객들이 ‘덕혜옹주’의 인기를 계기로 대한제국 마지막 황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 거 같다. 이와 더불어 일본의 폭거에 저항해 독립운동을 했던 유공자의 희생정신도 잊지 말고 그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서울지방보훈청은 2014년부터 롯데시네마와 함께 여가생활이 어려운 고령 국가유공자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매월 영화관람을 하고 있으며 이번 관람을 계기로 다양한 문화나눔을 통해 더 많은 국가유공자분들께 공연관람 기회를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