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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슬럼프'?…5경기 연속 무안타

관리자 기자  2016.08.19 09: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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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 한동안 시애틀 매리너스에 활력을 불어 넣었던 '빅보이' 이대호가 5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하며 좀처럼 타격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매리너스의 1루수 이대호는 17일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가진 LA 에인절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6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몸에 맞은 공으로 한 차례 출루했을 뿐 3타석 연속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로서 이대호의 타율은 0.246으로 떨어졌다.

이대호는 5일 에인절스와의 경기 이래 5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치는 등 시즌 후반들어 23타수 2안타(타율 0.087)로 극심한 슬럼프에 빠졌다. 이전에 매리너스에서 뛰었던 에인절스의 타자 최지만(25)은 이날 결장했다.

이날 경기에서 매리너스는 4-3으로 승리하며 선두 텍사스 레인저스보다 6.5경기 뒤진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2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