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신문=장남선 기자] 8월 31일 오후 5시, 잠시 후 퇴근시간이면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로 거리가 혼잡해지는 시간이다.
영등포구 당산역 2·9호선 환승역인 9호선 1번 출구. 하지만 이곳에서 매일 과일과 각종 야채를 가게 맞은편에 가판을 벌여 놓고 장사를 해도 단속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래도 되는 것일까? 누구는 비싼 가게세를 내고 장사하고 있는데, 누구는 길거리 공유지(거리공원) 겸 인도를 마치 자기 소유의 땅처럼 사용하고 있고....
더구나 바로 옆 건물 지하는 중소마트가 자리하고 있다.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과 인근에서 장사하는 상인들,이곳 공원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는 주민들의 불평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지난 수개월 동안 불법 상행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구청 단속반이 한번이라도 이곳을 지나쳤다면 금방 눈에 띄어 단속했을법 한데 어찌된 일일까? 불법 행위에 대한 신속한 단속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