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신문=장남선 기자] 영등포구는 취약계층으로 구성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46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가위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행사를 2일간에 걸쳐 실시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대상아동들과 가족이 전통음식 만들기를 통해 우리 고유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간의 유대감 강화와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기여하고자 지난 3일~4일 2회에 걸쳐 어려운 가정의 대상아동들과 가족 등 46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등포동에 소재한 빅마켓 영등포점 내 문화센터에서 오전.오후로 구분해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체험행사는 8월말에 미리 한부모,다문화,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공평하게 참여토록 신청 접수받아 ,가정해체와 경제적 빈곤으로 명절에 더욱 소외되기 쉬운 아동들에게 가족간 유대감을 강화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명절음식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식재료의 특성과 균형잡힌 식습관의 중요성을 이해하도록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을 통해 아동들이 직접 체험하고, 본인이 직접 만든 전통 명절음식을 가져가도록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 처음으로 참여하여 너무나도 즐겁고 보람 있었다는 주영이와 가족들은 집에만 가만히 있다가 이런 체험을 통해 너무나 많은 것을 배워 사회복지사님과 영등포구에 감사하다고 했으며, 이번 행사와 관련, 조길형 구청장은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으로 구성된 드림스타드 대상 아동들이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가정이 해체되지 않도록 하고, 즐거워야할 명절이 쓸쓸하지 않도록 이런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실시해 한부모나 조손가정 등 어려운 가정 자녀들이 골고루 선정되어 체험학습을 통해 한가위 명절과 전통음식 문화를 알고 느끼면서 소외감을 가지지 않도록 하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