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 대림성모병원이 주최하는 ‘제9회 청암배 축구대회’가 25일 안양천 갈대2구장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축구동호인의 건강·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대회에는 조길형 구청장을 비롯해 이용주 구의회 의장, 김영주·신경민 국회의원, 최웅식·김춘수 서울시의원 등 내빈과 병원관계자 및 영등포축구연합회 임원과 축구동호인 600여 명이 대거 참석했다.
김광태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지역발전과 구민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된 청암배 대회를 통해 동호인간의 화합을 다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승패에 좌우되기 보다는 축구를 재미있게 즐기면서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매 경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조길형 구청장과 이용주 의장 등도 격려사를 통해 “지역에서 축구사랑을 실천하는 동호인들의 열성과 노력이 있었기에 이와 같은 대회가 탄생할 수 있었다”며 “이제는 명실상부한 영등포구의 대표적인 축구대회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69년 영등포기독병원으로 개원한 대림성모병원은 수준 높은 진료로 환자중심의 전문적인 의료활동을 펼치는 한편 어렵게 생활하는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바자회, 환자사랑 희망음악회, 다문화가족 무료 의료봉사, 사랑의 헌혈 등의 많은 봉사활동으로 구민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