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신문=육재윤 기자] ‘제21회 구민의 날’ 행사가 24일 오후 6시 영등포공원에서 장선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개최됐다.
뮤지컬 배우 겸 가수 바다의 식전 축하공연에 이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조길형 구청장과 이용주 구의회 의장, 김영주·신경민 국회의원, 김한중 국민의당 영등포갑 지역위원장, 김원국 민주평통협의회장, 이귀홍 영등포소방서장, 영등포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전남 영암군 김양수 부군수, 충남 청양군 강준배 부군수, 경남 고성군 이정곤 부군수 등 내빈과 이날의 주인공인 영등포구민 수천여 명이 참석해 공원을 가득 메웠다.
조길형 구청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은 40만 우리 구민들이 하나가 되어 소통하는 뜻 깊은 날”이라며 “영등포구민이란 것에 자부심을 갖고 오래오래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뒤이어 축사에 나선 이용주 의장은 “조길형 구청장님을 비롯해 행사 준비를 해준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후반기 의회에서는 정책의회 기능을 활성화 하고, 타구에서 찾아오는 영등포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영주·신경민 국회의원, 김한중 국민의당 지역위원장 등의 축사가 이어졌고, 박원순 서울시장과 영등포구의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문두구구에서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구민의 날을 축하했다.
‘구민의 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자랑스런 영등포구민상 시상식에서는 사회질서 확립상(조용준), 장한 어버이상(정명화), 효행상(권영임), 봉사상(박균영), 모범청소년상(박성아), 체육상(박종명), 교육상(박옥희), 과학상(이기영), 환경상(박문순), 그리고 단체부문에 대림2동 자율방범대(사회질서확립상), 남서울교회(봉사상), 당산2동체육회(체육상), 선유중학교(환경상)에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KBS전국노래자랑 신재동 악단과 함께하는 2016 KBS 전국노래자랑 영등포구편 수상자들의 특별무대가 펼쳐졌고, ‘안동역에서’의 주인공 가수 진성씨가 출연해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