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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병무청, 자원병역이행자 초청 간담회 개최

관리자 기자  2016.10.06 08: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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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육재윤 기자] 서울병무청(청장 황평연)은 10월 5일 자원병역이행자들과 그 가족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참석한 김영철(20세)씨는 “12세 때 가족과 함께 중국으로 건너가 중국대학 재학 중에 친구를 통해 영주권 입영희망제도를 알게 되었고 대한민국 젊은이라면 병역의무가 당연하다고 생각해 입대 결심을 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원병역이행자'는 국외영주권 취득 또는 질병등의 사유로 현역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할 의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귀국하거나 본인의 질병을 치료하고 당당하게 자원해 현역병으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는 사람들이다.

질병치유 자원병역이행 제도는 1999년부터 시행됐으며, 영주권자 입영원 제도는 2004년부터 시행됐다.

 

자원병역이행자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최근 5년간 질병치유자, 영주권자 등 총 3,000여명이 병역의무 자진이행을 위해 입대하였고 서울청은 961명으로 32%를 차지했다.

이 날 행사는 청장님의 따뜻한 격려말씀과 함께 자원병역이행자 우대정책 및 병영생활 안내, 기념품 증정 등 입영대상자들의 용기있는 도전정신을 격려하는 자리가 됐다.

황평연 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자원입대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수도권의 병무행정을 책임지는 서울병무청장으로서 뜻깊은 자리이며 병역을 이행한 사람이 대우받고 자긍심을 가지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군과 병무청이 긴밀히 협조하는 등 자원병역이행자들을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