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 ‘고객감동과 혁신’을 비전으로 하는 한국마사회는 상생사업본부(본부장 박기성) 산하 전국의 문화공감센터를 고객과 지역친화적인 환경으로 꾸준히 개선하고 명소화를 추구하여 왔으며, 최근에는 영등포문화공감센터의 내외부 환경을 쇄신해 고객과 주민들에게 한걸음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영등포센터는 먼저 작년 연말에 1층과 2층을 리모델링해 1층에 문화공감홀과 로비를 조성하고, 2층은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카페테리아를 비롯한 쾌적하고 여유있는 공간을 구성해 경마고객을 비롯한 비경마일 문화교실 회원들에게 보다 느긋하고 품위있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0여년간 사용해 소음과 오작동으로 불편을 초래했던 엘리베이터(17인승, 6기)를 순차적으로 교체해 정숙성과 안전성 확보로 이용자의 편의를 크게 개선했으며, 오래된 객장의자도 일부 편안한 CS의자로 교체하여 만족도를 제고했다.
특히, 최근에는 일부 어수선했던 외부를 정비하고 수목과 초화류를 보강해 도심숲으로의 기능과 개방감을 크게 높였으며, 주위에 마문화 진작 및 사업 특성을 반영한 말 조형물도 설치해 지역내 포토존으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말 조형물중 80년대 중반 뚝섬 서울경마장을 주름잡았던 25전 20승의 명마 포경선은 동문앞에 설치됐고, 90년대말에서 2000년대 중반 과천 서울경마장을 군림했던 58전 33승의 명마 새강자는 중앙지구대 왼쪽편에 자리잡고 있어 오랜 경마애호가들에게 추억과 애정을 느끼게 한다.
이러한 환경개선에 대해 이용선 센터장은 “이용자께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드리는 것은 좋은 서비스의 하나라 생각하며, 특히 환경개선과 말 조형물 설치로 지역주민들의 마문화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깊게하고 지역명소로 더욱 사랑받기를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지역사회 기여와 상생을 추구하는 한국마사회 영등포문화공감센터는 평일에는 다양한 종목의 문화교실을 이용하는 1,500여명 내외의 회원들이 여가를 활용하고 주말에는 4~5천여명의 경마고객이 찾는 시설로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운영을 통하여 지역주민에게 더욱 기여하기를 바라며, 지역경제도 명마의 기운으로 재도약하기를 기대해 마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