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육재윤 기자] 서울병무청(청장 황평연)은 11월 28일부로 금년도 병력동원훈련소집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병력동원훈련소집은 전시 병력동원소집대상자로 지정된 사람들에 대해 부대 및 기능별 임무수행 능력을 배양시키고, 동원소집 입영 절차 등 전시임무를 숙지시켜 유사시 신속하고 완벽한 병력동원소집을 보장하기 위해 실시하는 평시 훈련이다.
이를 위해 서울병무청은 지난 3월부터 14만7천여 명의 동원예비군을 대상으로 병력동원훈련소집을 실시했으며, 이중에 원거리 및 교통이 불편한 550개 소집부대 입영자를 위해 2만3천여명을 집단수송했다.
서울병무청은 집단수송 차량의 안전수송을 위해 수송상황반 운영, 집단수송로 현장점검, 수송사고 위기대응 절차연습 실시, 수송업체와의 안전수송 협력 강화 등으로 전년도에 이어 금년도에도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훈련을 종료했다.
특히, 예비군들의 튼튼한 국방을 위한 자발적인 동원훈련 참여와 평시 군부대와의 긴밀한 협조 체계는 완벽하고 안전한 병력동원 훈련소집 실시에 큰 밑거름이 됐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꺼이 동원 훈련에 적극 참여해 주신 예비군과 협조 기관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하며, 내년에도 병력동원 안전수송 등 완벽한 병력동원태세 유지와 국민중심의 소통하는 병무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