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 성애병원(병원장 심상준)은 23부터 6병동(50병상)을 간호·간병 통합병동으로 본격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성애병원은 지난 10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와 행정절차 등의 전반적인 의견을 교환하고 약 한 달여에 걸쳐 병동 리모델링을 마치고 본격 시행준비에 들어갔다.
앞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심의위원회’를 거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추가 지정을 받았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보호자와 간병인 없이 병원의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환자를 돌보는 제도로 전문 간호인력이 환자를 간병하기 때문에 보다 양질의 간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환자는 건강보험 적용에 따라 간병비 부담도 줄일 수 있다.
또 면회시간을 제한해 혹시 모를 감염의 위험성을 줄이고 환자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는 쾌적한 병동 환경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장석일 의료원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위해 전문 간호 인력 확보와 환자 안전을 위한 시설 및 장비 등을 확충했다”며 “본격적인 서비스 시행에 앞서 환자 및 보호자가 믿고 찾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