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신문=김정남 기자] 영등포구건축사회(회장 김기훈)는 서울국제건축영화제 '찾아가는 상영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건축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1월 30일 영등포아트홀에서 무료 영화를 상영했다.
특히, 이번에 상영된 '니콜라스 그림쇼의 12가지 즐거움'은 영국을 대표하는 하이테크 건축사로 이름난 니콜라스 그림쇼의 건축 이력에서 중요한 프로젝트들을 되짚는 다큐멘터리로 건축을 전공하는 예비건축학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영화상영 전 영국건축사 이상훈 교수의 GT(Guest Talk)시간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찾아가는 상영회'는 건축과 영화의 문화적 만남을 통해 건축을 창조하는 작가 ‘건축사’가 대중들과 함께 호흡하며, 인간 삶의 의미 그리고 건축의 사회․미학적 가치, 문화적 성취를 조명하고, 영화를 통해 건축사의 역할과 의미, 건축을 바라보는 시각을 확장하고자 마련됐다.
김기훈 회장은 "이번 영화 상영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건축이란 분야가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누구나 쉽게 이해되기를 바란다"며, "영등포구 건축사들도 지역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