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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영등포구의회 의원, ‘중장기 도시계획 마련해야’

관리자 기자  2016.12.14 16: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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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육재윤 기자] 영등포구의회 유승용 의원(신길6동, 대림1·2·3동)은 12일 열린 제19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통해 구정 현안에 대해 질의하고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유 의원은 서울도시기본계획 2030 서울플랜과 연계하여 영등포구의 중장기 도시계획 방안이 있는지, 출산 장려 지원, 영유아 보육 및 교육지원 확대 방안, 초·중·고 학력신장에 대한 예산 지원에 따른 성과를 질의하고 도시재생사업 관련 문래창착촌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유 의원은 먼저 영등포구가 2015년 부도심에서 3대 도심으로 격상되고 서울 도심권과 서남권 배후도시를 연계하는 남서울 도심중심지로의 입지변화가 요구되는 시점에 도시계획에 대한 중장기 플랜이 없는 현실을 지적하며,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과 연계하여 영등포구의 전반적인 용도지역 재조정과 중장기 종합 도시계획 플랜이 필요하다. 이에 우리 영등포구도 서울시와 협의하여 우리 구 인접 한강 변, 특히 여의도샛강 ‘생태거점’사업을 조기에 추진하고, 샛강 인접지역인 당산동, 신길동 지역 여건에 맞게 경제적인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의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구문제에 대하여 영등포구의 신생아 출산 수가 서울시의 중위권에 머물러 있음을 지적하며, 출산장려금 및 산후조리비 지원 확대,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민간․가정어린이집의 수준향상 및 지원 확대를 제안했다.

 

다음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학력신장을 위하여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 학력신장 특화 프로그램, 특색사업 지원 등에 총 21억여 원의 예산이 지원되고 있는바, 이에 대한 실질적인 학력신장 성과 자료를 요구하며 이를 구민에게 구체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끝으로 도시재생활성화사업과 연동된 문래 예술창작촌 사업에 대하여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문래 예술촌에 건립하는 ‘복합문화시설’에 영등포 출신 문화예술인의 이름으로 전용관을 설치해 청소년들의 현장 학습장, 예술인의 창작공간으로 활용해 영등포의 명소 만들기”를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