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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영등포구의원, 범죄예방 및 구민안전 위해 날카로운 구정질문

관리자 기자  2016.12.14 16: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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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이승일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용범 의원(영등포동, 당산2동)은 12일 열린 제19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통해 범죄예방·구민안전·거리환경 개선 대책에 대해 질의하고 이에 따른 효율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영등포구는 서울 경찰청 조사 결과에 의하면 지난해 1년 동안 5대 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한 3개 자치구 중 하나이며, 최근 국민안전처의 지역안전지수 평가 중 범죄·안전 분야에서 하위등급(4등급)을 받은 바 있다.”며 범죄·안전에 대한 대처가 취약한 실정임을 지적하고, 이에 따라 효율적인 대처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범죄예방에 대한 방안으로 CCTV 및 방범등 증설과 불필요한 CCTV 이전, 민간 CCTV와 협업시스템 구축 및 지능형 CCTV 도입, 범죄예방 특수도료 도색, 벽화․화단 조성 등 골목길 환경 개선, 취약지역 버스정류장 등 안전귀갓길 조성을 제안하고, 구민 안전을 위해서 스쿨존의 철저한 관리와 시행,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각종 교통시설의 적기교체, 신종 감염병 대응과 확산방지를 위한 민간협업 체계 구축, 자살위기 대상자의 철저한 관리, 지진을 비롯한 각종 재난․재해의 대비를 요구했다.

다음으로 영등포의 거리환경에 관하여 영등포역 앞 영중로의 노점상 문제, 대형트럭의 상습 무단주차 문제, 과일가게의 노상적치물, 기업형 포장마차 등 구민의 보행권을 해치는 요인들을 지적하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일시적인 단속이 아닌 중단기 계획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단기로는 정비 대상을 데이터화해 단계별로 정비해 나가고, 중기로는 구간별․지역별 거리환경정비 종합계획을 수립해 교통문제를 비롯한 제반 문제를 해결하면서 추진할 것”을 제시하고 이를 위해 경찰서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구민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타고 다닐 수 있도록 안전한 자전거 도로 환경을 조속히 마련해줄 것을 요구하며 “밝고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하여 살맛나는 영등포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