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신문=김정남 기자] 영등포구에서는 아동복지법 및 동법 시행령 제37조 및 보건복지부 장관의 지침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 취약계층아동에 대한 통합서비스 지원기구인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지원해주는데 사업목적이 있으며, 2016년 1년동안의 추진실적과 2017년 사업계획을 10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들에게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사업계획을 토의했다.
금년 실적으로는 운영위원회 1회, 아동복지기관협의체 3회, 슈퍼비전 4회를 실시했으며 별도로 매주 1회씩 사례관리 복지사들이 모여 내부 사례회의를 실시했으며, 세부적으로 신체건강분야는 예방접종, 영양교육, 댄스난타교실, 안경 지원 등 13건, 인지언어분야는 학습지 지원, 부모교육, 독서논술 등 23건, 정서행동분야는 심리치료비 지원, 가족사진 촬영, 체험활동 등 22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우리구에는 내국인 37만 2천 8백여명, 등록외국인 3만 9천 3백여명을 합해 총 41만 2천 1백여명이 등록되어 있으며, 이 중 2만 4천 8백여명이 국민기초 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등 의 복지서비스 지원 대상자이나 드림스타트 대상아동으로 287명이 사례관리 대상으로 현재 지원을 받고 있다.
2017년 추진계획 방향으로는 첫째, 초등학교 재학생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보육시설 미이용 아동, 미취학 아동, 임산부 등 상대적으로 서비스 제공이 불충분했던 대상자를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계발할 예정이며, 이에 임산부와 미취학 아동을 위한 방문미술교육 서비스, 예비부모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고, 둘째, 드림스타트 사업의 주대상이 아동이지만 아동에게만 한정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는 여러 가지 한계가 있어 내년도에는 현재 아동에 한정되어 있는 심리치료서비스를 가족상담으로 대상을 확대하는 것에 대해 검토중이며,보호자의 양육부담 해소를 위해 자녀양육기술, 자녀와의 놀이법 등에 대한 부모교육도 강화할 예정이다.
셋째,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의 시행으로 각 기관 간 연계가 활발해지고 있으나 금년 9월 남부교육청 지역사회교육전문가와 회의를 한 바 있으며, 주민센터, 복지관 등에서 의뢰되는 아동, 통합사례회의 건수 등이 확연히 늘어나고 있어 내년에도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의 발굴과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