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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정태 도계위원장, 양평1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변경 원안통과 발표

관리자 기자  2016.12.24 09: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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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이승일 기자] 김정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위원장(영등포2.민주당)은 지난 21일 제23차 서울시도시계획위원회에서 영등포구 준공업지역 재개발 계획인 '양평제12구역 도시환경정비계획 변경안'이 ‘원안가결’ 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마지막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는 총 18건의 심의안건 이 상정되어 2건만이 통과되었으며, 양평12구역이 유일하게 원안 통과됐다.

양평제12구역은 양평동2가 낙후된 준공업지역으로서 2004년 주택재개발예정구역으로 지정된 후 2008년 도시환경정비계획으로 변경 지정됐다. 도시환경정비계획은 준공업지역 재개발계획이다. 이번 정비계획 변경의 주요 내용은 장기전세주택 건립에 따른 인센티브를 추가하여 용적률을 종전 230%에서 280%로 상향하고, 준공업지역 종합발전계획에 따라 공동주택 면적을 1만689㎡(3,239평)를 확대하여 사업성이 대폭 높아짐에 따라 사업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이번 변경계획안으로 양평12구역에는 35층 규모 아파트에 707세대가 입주하게 되며, 어린이공원과 지식산업센터가 신설되고, 양남교회가 신축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준공업지역 재개발을 위한 종합발전계획 수립, 도시계획조례 개정 등 준공업지역 활성화 계획이 이제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 큰 보람을 느낀다”며, 2011년 1월 사업인가 이후 사업성이 없어 정체 상태에 있던 양평12구역은 물론 양평1동 전체 재개발 사업계획에 활력과 희망을 주게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양평1동은 이외에도 11․13․14구역 등 3개의 도시환경정비사업과 신동아아파트 재건축 사업, 양남시장 및 영등포기계공구 상가 재정비사업 등이 진행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 사업지도 모든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말하고, 양평12구역 효과가 새로운 청신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