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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2017년 새해 예산 4,712억 원 확정

관리자 기자  2016.12.27 09: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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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대비 4.3%(192억원) 증가, 보건·복지·교육·도시 분야 등 재정 확대"

               "사회복지 및 보건분야 48% 차지.. 재정위기 상황 극복 위해 초긴축 재정운용"


[영등포신문=이승일 기자] 영등포구 2017년 예산이 올해보다 192억 증가한 4,712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12월 19일 구의회 본회의에서 일반회계 4,438억원, 특별회계 274억 원을 포함한 총 4,712억원을 의결했으며, 이는 2016년 예산 4,520억원보다 약 4.3% 증가한 규모다.

주요 세입으로는 지방세 수입 1,147억900만원, 세외수입 881억7,820만원, 지방교부세 47억4,600만원, 조정교부금 671억4,538만원, 국시비 보조금 및 보전수입 등 1,964억5,875만원 등이다.

 

2017년도 예산은 지방세,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등 세입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유아보육료, 노인·청소년 복지 사업, 보건의료 분야 사업비 증가 등 복지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편성에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인건비 인상분 등 증가하는 법정필수경비와 최소한의 도시기반시설 유지·관리비 확보가 절실했다.

이런 재정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영등포구는 불요·불급한 기존사업과 행사·축제성 경비는 최소화하고 신규 투자사업은 최대한 억제하는 등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초긴축 재정운용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