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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2017년 발달장애인 채용

관리자 기자  2016.12.30 09: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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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육재윤 기자] 영등포구가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실질적 자립을 돕기 위해 발달장애인 일자리를 마련하고 이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5명으로 현재 영등포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의 발달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근로조건은 하루 5시간 주5일 근무(4대보험 가입), 임금은 생활임금을 적용해 시간 당 7,818원이다.

희망자는 1월 5일부터 13일까지 영등포구청 사회복지과(2670-3393)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6004-1082)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통해 채용 대상자를 우선 선정하고, 3주간의 직무훈련 평가 결과를 통해 정식 채용여부를 결정한다.

 

채용된 인원은 구청 휴게실, 푸드마켓, 문래정보문화도서관 등 구청 및 유관기관에서 근무하게 된다.

한편 영등포구는 2013년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발달장애인 5명을 시간제 계약직 근로자로 정식 채용했다. 이후 매년 발달장애인을 채용해 현재까지 35명의 발달장애인을 채용했으며 현재도 10명이 구청 휴게실, 도서관 등에서 근무 중이다. 계약 기간이 만료된 후에도 관내에 있는 기업과 연계해 6명이 취업에 성공한 바 있다.

조길형 구청장은 “앞으로도 발달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자립을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 마련과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