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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산 달걀 , 11일 아시아나편으로 서울로 '긴급 공수'

관리자 기자  2017.01.12 10: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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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김정남 기자] 워싱턴주에서 생산된 신선한 달걀이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으로 수송된다.

아시아나항공 시애틀지점의 김성호 화물총괄 과장은 11일 조이시애틀뉴스와의 통화에서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워싱턴산 계란 6박스(173kg)를 11일 오전 8시에 출발한 747 화물기(OZ241)편에 실어 인천공항으로 선적했다"고 말했다.

김 과장은 "이번에 선적한 계란은 샘플로 한국에 도착한 후 통관이 원활하고 별다른 문제가 없으면 워싱턴주에서의 본격적인 계란 수송이 시작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과장은 달걀을 적재한 아시아나 화물기는 12일(한국시간) 낮 12시 30분경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에 따른 달걀 파동을 진정시키기 위해 시애틀, LA, 시카고 등지에서 미국산 달걀 수송 작전이 시작된 가운데 시애틀에서 처음으로 선적이 이뤄진 것이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선적되는 달걀은 한국 민간기업이 품질을 확인하려고 샘플용 소량을 들여오는 것으로 시중에 판매되지는 않는다. /조이시애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