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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2동 조선선재온산 복합시설 신축공사 주민 설명회

관리자 기자  2017.01.20 09: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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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이승일 기자] 당산2동 소재 조선선재온산 복합시설 신축공사 주민설명회가 19일 당산2동주민센터 3층회의실에서 이 지역 출신 김용범·김길자 구의원과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8일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됐다.

오는 25일 착공해 올해 12월 24일까지 11개월에 걸쳐 진행될 이번 신축공사는 복합시설(업무시설·운동시설·물류창고)로 공사기간 및 공사 이후에 물류창고의 특성상 대형 트레일러 차량 진입 등의 문제로 그동안 지역주민들과의 큰 마찰을 빚고 있다.

특히 주통학로 문제로 등하교시 학생들의 안전 문제 등이 제기되었으며, 당산동 빅마트앞에서 발생된 과거 교통사고때 반사경 설치에 대한 사례를 제시하기도 했다.

시공을 맡은 한진중공업 관계자들은 "공사를 진행함에 있어 소음.진동.분진.방지 대책 수립 등을 통해 주변 민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가하겠다"고 강조했고, 발주처 관계자는 "다른 물류창고처럼 차량들이 빈번히 다니는 경우가 아니고, 물류창고가 아니라 운동시설, 사무시설등이 갖춰진 복합시설로 물류창고 기능은 일부분"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이구동성으로 "주민과의 소통없이 일방적으로 공사허가를 내준 영등포구청과 아파트와 학교가 밀집한 공간에 물류창고를 짓겠다는 발상 자체에 대해 분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