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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시의회, '체류신분 관계없이 이민자 환영' 결의안 채택

관리자 기자  2017.02.01 09: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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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이승일 기자] 시애틀 시의회는 30일 체류신분에 관계없이 모든 이민자와 난민들을 환영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 결의안에 따르면 시애틀시는 시애틀경찰이 이민단속을 실시하도록 허가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연방정부의 어떠한 제안도 거부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로리나 곤잘레스 의원은 시청에서 결의안 내용을 발표하면서 "트럼프, 우리는 당신에게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시의회 회의장에 모인 지지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행정부가 전국 지방정부와 이러한 협약을 체결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의원들은 이번 결의안을 통해 "시애틀경찰국은 체류신분에 관계없이 모든 주민의 안전과 보안을 지키는 일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이시애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