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육재윤 기자] 서울병무청(청장 황평연)은 2017년도 병역명문가 신청과 관련해 조부, 부 등 가족의 병역사항을 알지 못해 신청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가족의 병역사항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병무청은 2004년부터 3代 가족 모두 병역을 명예롭게 마친 가문을 병역명문가(名門家)로 선정하여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2017년도에는 1월 9일부터 2월 10일까지 병역명문가 신청을 받고 있는데 가까운 지방병무청 민원실 방문, 우편 또는 FAX로 신청가능하며 선정결과는 3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에 있다.
그러나 병역명문가 신청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조부, 부, 형제 등의 군번, 입대일자, 전역일자를 알지 못하여 신청서 작성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민원이 제기된바 있다.
이에 따라 서울병무청에서는 병무청 홈페이지 또는 국민신문고 등을 통하여 3대 확인이 가능한 제적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신청서 작성에 필요한 가족의 모든 병역사항을 제공한다고 하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