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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운영기관, 부정승차 합동단속 실시

관리자 기자  2017.03.06 1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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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는 서울메트로서울도시철도공사 등 11개 수도권 전철 운영기관이 함께 ’17.3.6일 부터 17일까지 2주간 부정승차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정승차란 정당한 승차권을 소지하지 않고 전철을 이용하는 것으로, ① 운임을 아예 지불하지 않고 승차하는 경우② 다른 사람의 할인(또는 우대용승차권을 이용하는 경우 ③ 어린이 또는 청소년이아닌 사람이 부정하게 할인권을 발급받아 승차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며, 지난 한 해 서울지하철 1~9호선에서만 42,848건의 부정승차가 적발되어 약 17억원의 부가금이 징수되었다.

11개 수도권 전철 운영기관은 지난 2013년 부정승차 근절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한 이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관련 노하우 공유시스템 개선* 등 지속적으로 공동노력을 기울여오고 있으며특히 매년 두 차례 부정승차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수도권 전철 운영기관 합동단속 실시 현황 >

구 분

 

상반기

하반기

2013

3.11. ~ 3.31.

9.2. ~ 9.17.

 

2014

매월 11

2015

3.9. ~ 3.20.

9.7. ~ 9.18.

2016

3.7. ~ 3.18.

8.22. ~ 9.2.

 

이번 2017년 상반기 부정승차 합동단속은 모든 수도권 전철 노선에서 일제히 실시되며합동단속 기간 중 부정승차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한 부정승차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일자

장소

운영기관

3.10.

강남역

서울메트로-신분당선()

3.14.

종합운동장역

서울메트로-서울메트로9호선운영()

3.15.

고속터미널역

서울메트로-서울도시철도공사-서울9호선운영()

3.15.

김포공항역

서울도시철도공사-서울9호선운영()-공항철도()

3.15.

당산역

서울메트로-서울9호선운영()

 

참고로 부정승차로 적발되면 해당 승차구간의 1회권 운임과 그 30배의 부가금*을 내야하며 부정승차의 이력 조회가 가능한 경우, 과거의 부정승차 횟수를 합산하여 부가금이 부과된다.

이상훈 서울시 교통정책과장은 전철 운영기관들이 상시·합동단속 및 캠페인 실시부정승차 적발률 제고를 위한 시스템 개선 등 부정승차를 줄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역사 인력 부족 등 현실적인 한계로 부정승차를 근절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무엇보다 부정승차는 부끄러운 행동이며우리 모두의 안전한 지하철을 만들기 위해 정당한 운임을 지불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시민의식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