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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발 델타항공 승무원 폭행하고 난동부린 용의자 기소

관리자 기자  2017.07.24 1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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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지난 6일 시애틀을 출발, 중국 베이징으로 향하던 여객기에서 승무원을 폭행해 기내를 난장판으로 만든 뒤 회항을 초래했던 20대 플로리다 남성이 5개의 혐의로 시애틀 법원에 기소됐다.

연방검찰은 지난 19일 조셉 대니엘 후덱(23)을 1개의 항공기 운항 방해 혐의와 4개의 승무원 폭행 혐의 등 5개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은 “후덱은 지난 6일 오후 5시 24분 중국 베이징으로 향하던 129편 여객기 1등석에 탑승한 후 여객기가 태평양 상공에 진입할 때 매우 흥분된 상황에서 자리에서 일어나 출구의 문을 열려고 하다 2명의 승무원이 이를 저지하자 승무원을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후덱은 승무원 1명을 바닥에 넘어트린 후 다른 한명의 얼굴을 가격했고 이를 보고 승무원들에게 도움을 주려던 승객 1명의 머리를 와인병으로 가격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후덱의 난동을 지켜보던 승객들이 승무원들을 도와 후텍을 진압할 수 있었고 여객기는 시애틀 회황을 결정했다.

후덱의 난동으로 승객들은 6시간 동안 발이 묶였다가 이날 저녁 11시 59분 베이징을 향해 출발했다.

/시애틀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