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신문=배미영 객원기자] 이번 주 시애틀의 한낮 기온이 10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엄습할 것이라고 국립기상대가 관측했다. 기상대는 8월 1일 오후부로 폭염주의보를 발령한다.
기상대에 따르면 미국 남서부 사막지역에서 발달한 고기압이 태평양 연안 북쪽으로 향하면서 3일 시택공항을 기준으로 하는 시애틀 낮 최고기온이 98도까지 상승, 사상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벨뷰 등 일부 지역은 100도가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여름에도 비교적 서늘한 날씨를 보이는 서북미 지역이 이례적인 폭염을 맞이할 것으로 보이는 이번 주에는 특히 노약자들은 외출을 삼가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
/조이시애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