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는 31일 오전 본서 4층 강당에서 ‘순직소방관 유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Othman Al-Ghamdi S-OIL ceo, 조종묵 소방청장,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이귀홍 영등포소방서장 등 순직 소방관 가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6년부터 올해로 12년째 ‘소방영웅 지킴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숭고한 희생을 한 순직소방관 유자녀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후원한다. 이날은 순직소방관 자녀 70명에게 300만원씩 총 2억 1000만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
류열 S-OIL 사장은 "후원을 시작한 당시 아주 어린 학생들이 이제는 대학생과 사회인으로 성장한 것을 보고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든든한 후원자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