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신문=양혜인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롯데시네마 영등포점에서 드림스타트 대상자 가족 87명에게 영화를 관람시켰다고 밝혔다.
영등포구 가정복지과에서는 0세~12세까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맟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해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영화 관람은 가족간의 사랑을 주제로 하는 애니메이션 관람 및 아동학대 예방 동영상 교육을 실시해 드림스타트 대상가구의 친밀감을 강화하고 아동의 양육환경을 개선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9월 2일 대상자들의 접근성과 단체대관 가능여부 등을 사전에 조사 파악해 희망자를 모집하고 대상 아동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아동학대 예방교육 영상을 선정했다. 가족 단위로 자리를 잡아 아동들의 자기 결정권과 아동학대 예방 등을 주제로 하는 영상을 시청후 가족의 소중함을 주제로 하는 애니메이션 영화를 2시간 동안 감상했다.
대상 아동 부모들은 "아동학대 예방교육은 형식적인 틀이 이닌 아이들 눈높이에서 바라볼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고 아이들의 생각과 말을 존중하는 것이 아이를 사랑하는 것이라는 알게 됐다"며 "가족간의 사랑과 재미, 교훈까지 얻을수 있는 영화였고 드림스타트 관련 선생님들이 작은 부분까지 신경 써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단체대관으로 영화 상영일을 선정하는데 제한이 있어 개학으로 일부 아동의 참여가 어려웠고 다양한 연령대 아동의 수준을 고려해 아동학대 예방교육 진행시간이 다소 짧았던 것이 아쉬웠다는 평가도 나왔다.
한편 영등포구는 22일 금요일 오후 8시 용산구 청파동에 소재하는 과학동아 천문대에 대상아동들 중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40명과 함께 '별과 우주'에 대한 강의와 망원경을 통한 다양한 천체 학습과 계절별 별자리를 익히기 위한 야광 별자리 판 만들기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