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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트위터 그만둬야 한다”

관리자 기자  2017.09.29 17: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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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안마다 시도 때도 없이 해대는 트위터 습관에 대해 미국인 10명 중 7명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퀴니피액 대학이 미국인 1,412명을 대상으로 조사,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69%는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를 그만둬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속해야 한다고 답한 이는26%였다.
또 전체 응답자의 56%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직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답했고, 반대 의견은 42%였다. 이는 특히 지지정당, , 인종에 따라 극명하게 나뉘었다.

민주당원 95%는 "그가 대통령직에 맞지 않는다"고 답한 반면 공화당원은 84%가 "트럼프가 대통령에 어울린다"고 답했다.
같은 문제에 대해 남성의 의견은 49% 49%로 같았지만, 여성의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에 어울린다고 보는 의견이 63%로 더 많았다.
인종별로 보면 백인은 50%48%로 비슷했다. 반면 흑인은 94%가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 자리에 적합하지 않다고 봤다. 히스패닉계는 60% 40%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지지한다는 응답자는 36%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3월 이후 33∼40%를 맴돌고 있다.

팀 말로이 퀴니피액대 부국장은 "반전은 없었다" "국정 지지율이 30%대 중반에 머물고 있고 그의 성격과 판단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에 대해 유권자 상당수가 대통령직에 잘 맞지 않는다고 여기는 혹독한 현실에 직면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제공 / 시애틀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