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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겨울철 한파 폭설 대비 종합대책 마련

관리자 기자  2017.11.14 11: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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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는 겨울철 한파와 폭설 등에 대비한 '겨울철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15일~2018.315일까지 4개월간 추진한다.

대책은 구민 안전과 밀접한 한파, 제설, 구민보건, 안전관리, 화재 예방 총 5개 분야로 세분화해 시행된다.


자동액상살포장치 운영 등 기존 제설작업을 유지하되 올해 효율적인 초동 제설을 위해 형송풍기와 4륜 소형 제설장비를 새로 도입, 보도 및 응달 등 제설 취약지점에 쌓인 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13개 반 72명으로 구성된 재설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며 미끄럼 사고 방지를 위한 대책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총 353개소에 제설함을 설치하고 지역 내 경로당 40개소에는 도시형 아이젠을 500개 비치, 결빙지역에서 고령자 등 보행약자들의 낙상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한파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독거어르신, 노숙인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파특보 발령 시 노인상담사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 466명을 통해 신속하게 위기상황을 전파한다. 

독거어르신에게 주 2회 안부전화나 주1회 방문, 밑반찬 배달 등을 통해 수시로 안전을 확인하고 만성질환자나 거동 불편자가 있을 경우 방문 진료를 진행한다.

또한 장판 교체 또는 가스타이머 설치 등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31개소 어르신복지시설 대상 안전 점검에 나선다. 긴급지원 대상자는 난방, 가스, 연탄 등 월 94,900원의 연료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만18세 미만 결식아동 급식 지원, 거리노숙인 보호 등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지원한다.


겨울철 감염병 발생 감시를 위한 질병정보 모니터링망을 기존 105개소에서 203개소로 확대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의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위생원 등으로 구성된 역학조사반을 편성해 감염에 대비하고 식품접객업소, 학교급식소,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위생 지도 점검에 나선다.

AI등 긴급상황발생 시에는 동 자율방역단 18개 반과 협조해 살균, 살충 등 민‧관 합동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연장,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이나 중‧대형 건축공사장 등 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으로 화재발생 등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