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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서울시민 경제이슈 1위-청년실업 및 고용 문제

관리자 기자  2017.12.27 14: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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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이현숙 기자]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2017년 4/4분기 서울시 소비자 체감경기와 2018년 주요 경제 이슈’에 따르면 서울시민의 2018년 경제 이슈 1위는 ‘청년실업 및 고용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생활 관련 물가상승’(32.6%), ‘부동산 경기’(31.2%), ‘최저임금 인상’(25.8%), ‘가계부채 증가’(24.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서울시민의 체감경기는 3분기 연속 증가세가 지속됐으나, 일자리 등 민생문제는 2/4분기 이후 개선속도가 다소 정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소비자태도지수의 구성요소 중 하나인 '현재생활형편지수'는 전 분기 대비 2.1p 상승한 88.2를 기록해 3분기 연속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으나 '미래생활형편지수'는 전 분기 대비 0.4p 하락한 97.9로 나타났다. 이는 향후 가계소득 감소, 지출비용 증가 등의 이유로 1년 후 가구 생활형편이 악화될 것으로 보는 가구가 늘어났음을 나타내고 있다.


 

2017년 4/4분기 서울시민의 '내구재구입태도지수'는 전 분기 대비 2.7p 상승한 94.4를 기록했고, '주택구입태도지수'도 전 분기 대비 3.3p 상승한 70.8을 나타냈다.

전반적으로 서울시민들은 대다수 경제 이슈가 내년에 크게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았다.

가장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본 경제 이슈는 ‘중국과의 관계’,  ‘탈원전·탈석탄 등 에너지 정책’, ‘신성장동력 발굴 등 4차 산업혁명 대응’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에 비해 ‘저출산 및 고령화 문제’, ‘소득 양극화’, ‘자녀 사교육비’ 등의 문제는 개선되기 매우 힘들 것으로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