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이형종 총영사는 지난 3일 턱윌라에 소재한 시애틀한인회를 방문, 전현직 회장단과 인사를 나누고 한인회의 현안도 청취했다.
조기승 신임 회장의 안내로 한인회관을 둘러본 이 총영사는 시애틀한인회가 서북미 동포사회에 중심이 되어 단합된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홍윤선 회장은 시애틀 한인사회를 대표해 이 총영사의 부임을 환영한다고 밝히고 그동안 부재중인 총영사를 대리해 한인사회에 적극 도움을 준 박경식 부총영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직 회장단도 50년 간의 간추린 역사를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고 조 신임 회장은 앞으로 각 분야에서 동포사회에 열심히 봉사하겠다는 다짐도 했다.
이수잔 신임 이사장도 "총영사관과 호흡을 맞춰 동포사회 발전과 위상을 높임은 물론 주류사회에도 인정받는 동포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애틀한인회 임원인 배마태씨는 "동포사회와 주류사회에도 한국전통의 문화를 알리고자 애쓰고 있다"며 "전통문화행사 등으로 한국문화를 소개하는데 있어 한국정부도 적극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총영사는 정부의 지원과 관련, 시애틀한인회가 동포사회를 위해 구입한 다목적 한인회관 건물 구입대금을 완납할 경우, 필요한 보수공사 지원금을 한국 정부에 신청할 수 있다고 알려줬다.
/제공: 조이시애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