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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종업원이 음료에 침 뱉고 개똥 뿌려?

관리자 기자  2018.01.10 11: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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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함창우 기자] 스타벅스 종업원이 백인여성 고객에게 건넨 음료에 침을 뱉고 어린이 핫초콜릿에는 개똥을 뿌렸으며 잼에는 피를 섞었다는 글이 소셜미디어에 올라와 매장이 일시 폐쇄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같이 역겨운 행위는 흑인여성 종업원인 샨넬 리버스가 애틀랜타 지역 백인 고객을 타겟으로 저지른 것이라는 내용의 글이 페이스북에 올려진 것이다. 
 

스타벅스는 소셜미디오에 올려진 이같은 악의적인 글은 사실이 아니라고 즉각 해명하고 나섰다. 하지만 이같은 해명을 하기 직전까지 애틀랜타 근교의 이 스타벅스 커피샵에는 문의전화가 쇄도했고 협박전화도 걸려왔다.


스타벅스 대변인은 8일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은 "완전히 거짓말"이고 스타벅스에는 샨넬 리버스라는 이름의 종업원도 없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애틀랜트 북부의 브룩헤븐에 소재한 스타벅스 매장은 2시간 일찍 문을 닫아야 했고 현지 경찰이 커피샵 주변의 순찰활동을 강화하기도 했다.


브룩클린경찰국의 브랜든 걸리 대변인은 이같은 허위 정보가 유포된 경위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제공: 조이시애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