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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사랑 어디까지? 베트남, 일본 이제는 K푸드, K패션 초강세

관리자 기자  2018.02.23 09: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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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일본에서 다시 한류 불씨가 살아나고 있다. 한동안 잠잠했던 한류 붐이 일어나면서 K팝 가수들이 일본으로 향하고 있다. 팬덤이 두터운 톱가수의 단독 콘서트를 제외하고 2012년 한일관계 악화 이후 눈에 띄게 일본 내 K팝 공연과 한류 관련 행사가 줄었다. 혐한 시위 등이 이어지면서 잠잠해졌던 신오쿠보와 오사카, 고베, 나고야 등 한류 상점기가 조금씩 활기를 되찾는 분위기다.

이 틈을 타서 틈새시장을 준비하고 있는 K푸드 시카고 짬뽕, 시카고 까페(인엔아웃에프엔씨) 이기봉 대표는 "일본에서 스타들의 공연·팬사인회 등 각종 한류 행사 제의가 많이 늘고 있는걸로 알고 있다. 신한류 덕분에 K푸드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어 시카고 짬뽕, 시카고 카페도 베트남과 일본에서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 앞으로 일본과 베트남 내 새로운 한류 붐이 다시 살아나는 분위기여서 다행이고 너무 좋다"라고 전했다.

현재 이를 두고 '일본과 베트남 내 3차 한류'라고 표현한다. 또한 K패션 제이제이마스터 장일수 대표는 "1차 한류는 드라마 '겨울연가'가 시작이었다. 2차 한류는 K팝 아이돌 가수들에 의해 생겼다. 최근 다시 부는 한류는 특정 이슈나 계기가 아닌 10대와 20대를 중심으로 K패션, 선글라스, 메이크업, 화장품 등으로 한 자생적 3차 한류"라면서 "SNS나 각 종 블로그 등을 통해 K팝과 화장품·음식·패션 등 한류 관련 상품 및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다시 눈에 띄게 늘기 시작했다. 이에 힘입어 제이제이마스터 아이웨어 K패션이 일본과 베트남에서 서장할 것, 최선을 다하겠다' 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