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신문=함창우 기자] 영등포구가 28일 오후2시 영등포아트홀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길형 구청장, 영등포구의회 이용주 의장, 고기판 부의장, 마숙란·강복희 의원 등 내빈 및 주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는 지역 내 182개 단지 공동주택 동별 대표자 등 35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운영주체의 투명성 제고 및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과 아파트 입주민 간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입주자대표회의의 구성원들이 임기내 매년 4시간 이상 이수하여야 하는 의무교육이다.
교육은 대한주택관리협회 소속 전문강사인 이기남 교육국장이 나와 △공동주택관리 법령 및 관리규약 제․개정에 관한 사항 △입주자대표회의 구성 및 운영 △관리주체/관리사무소장의 업무 △공동주택 관리정보시스템 및 유용한 정보 안내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 참석이 어려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은 온라인교육을 통해서도 교육 이수가 가능하다. LH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공동주택관리교육 사이버 연수원 홈페이지(http://eduapt.lh.or.kr)로 접속하면 된다.
윤리교육에 이어 공동체 활성화 및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사업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2018년 공동주택관리지원 사업설명회’도 병행하여 개최할 예정이다.
‘공동주택관리지원 사업설명회’ 에서는 CCTV의 설치·유지, 어린이놀이터 유지보수 등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과 경로당의 보수, 택배시설의 설치·개선 등 △공용시설물의 유지관리를 위한 지원 사업절차를 안내한다. 또 올해 새롭게 진행되는 500세대 미만의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 능력의 공동주택에 지원되는 △자동심장충격기(AED)설치 지원 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지원사업 신청기간은 3월 7일부터 3월 30일까지이며, 공동주택에서는주민이 희망하는 사업을 입주자대표회의를 통해 선정 후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영등포구청 주택과로 신청하면 된다.
조길형 구청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화목한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입주자대표회의 역량강화 교육과 함께 깨끗하고 맑은 아파트를 조성하는 데 필요한 재정·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입주민대표회의 구성원 및 관리사무소장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