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함창우 기자] 영등포구가 에코마일리지에 대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에코마일리지 아파트 경진대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에코마일리지’는 전기, 도시가스, 수도 등 에너지를 절약하면 절약한 만큼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아파트 관리비나 티머니 충전권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구는 에너지 절약에 있어 주민참여 확대가 가장 중요한 만큼 경진대회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아파트 내 입주민의 에코마일리지 가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경진대회는 2월 중 참가신청을 한 아파트 19곳(8,257세대)을 대상으로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 간 진행되며 △개인 가입률(50점) △세대 가입률(40점) △에너지 절감률(10점)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평가결과에 따라 10월 중 가입 성적이 우수한 8개 아파트를 선정해 총 300만원의 시상금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김규태 환경과장은 “에너지 절약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