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타코마 JBLM에 근무하는 20대 군인이 부인과 어린 두 자녀를 총격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피어스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13일 새벽 1시께 스패나웨이와 그래햄 경계지역인 209가 5,700블록에 있는 한 가정집에서 총성이 들렸다는 신고를 받고 SWAT 팀등이 출동했다.
출동한 경찰은 집 안에 있던 29세 남성에게 밖으로 나올 것을 요구했으나 그는 “감사를 드린다”고 말한 뒤 스스로 총을 쏴 목숨을 끊었다.
경찰은 집안 내부를 확인한 결과 현재 JBLM 공군 소속인 이 남성이 자신의 33살 부인과 4살된 딸, 2살된 아들 등을 총기로 쏴 숨지게 한 뒤 자살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왜 가족들을 무참하게 살해하고 자살했는지 원인은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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