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함창우 기자] 서울보훈청은 오는 23일 제3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이하여, 10:00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서해수호의 날 서울 기념식을 실시한다.
서해수호의 날 서울 기념식은 대한민국의 중심인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서해수호를 위한 희생을 기리고, 국토수호 의지를 결집하자는 취지로 진행된다.
특히 3회 서울 기념식은 서울지방보훈청 외에 서울북부보훈지청과 서울남부보훈지청이 공동 개최하고 서울특별시에서 후원하여 서울 지역을 대표하는 행사로 추진된다.
기념식에는 천안함 전몰용사 故 민평기 상사의 유족을 비롯하여 서울특별시 관내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시민, 학생 등 5,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천안함의 공식 명칭인 ‘PCC - 772 천안’에 착안하여, 서울 관내 천안함 전몰용사 출신 7개 학교 학생의 감사의 마음을 담은 772개 종이배를 제작하여 천안함 유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서해수호의 날은 제2차 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 등 북한의 도발로 인한 희생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북돋우며 국토수호의 결의를 다지는 행사를 하는 법정 기념일로, 매년 넷째 금요일에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