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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에 이어 테슬라 자율주행차도 사망사고

관리자 기자  2018.03.28 15: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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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이준혁 기자] 우버에 이어 테슬라가 시험운행 중이던 자율주행차도 사망사고를 냈다.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주 테슬라 모델X 전기자동차가 캘리포니아 101번 고속도로 남향 주행로에서 중앙분리대와 충돌하는 사고로 멈춰선 가운데 뒤따라오던 마즈다와 아우디 승용차가 연이어 들이받아 모델X에 타고 있던 운전자가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테슬라 모델X 차량의 자동제어 시스템이 작동하고 있었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고 밝힌 NTSB는 테슬라 차량에는 오토파일럿 시스템이 있어서 일부 주행 임무를 통제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테슬라는 2016년에 오토파일럿을 선보였는데, 당시에 손을 놓고 하는 운전에 대한 새로운 한계가 추가된 것이다. 사고소식에 테슬라 주가는 급락, 27일 279.18달러에 마감해 연중 최저가를 기록했다. 

한편 테슬라는 성명을 통해 “우리는 이번 사고로 숨진 운전자에 깊이 애도한다”며 “당국의 조사에 최대한 협조해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입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공: 조이시애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