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 공론의 장 역할 이어갈 것"
영등포신문(발행인 겸 대표이사 김용숙·(사)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이 창간 14주년을 맞아 지난 10일 영등포아트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방송인 안은금주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형수 구청장을 비롯해 조길형 구의회 의장, 권영세 국회의원, 김용일 전 구청장, 유건철 영등포소방서장, 이성범 여의도우체국장, 구의원, 이화용 선진당 갑위원장, 이정미 민노당 갑위원장, 한천희 민주평통협의회장, 홍상기 문화원장, 유춘선 노인회장, 이명훈 구체육회 수석부회장, 허만섭 도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정진 문래청소년수련관장, 권영하 바르게살기협의회장, 본지 유태전 상임고문(전 대한병원협회장), 김용달·정찬선·이익재 고문, 조영춘 편집자문위원장 등 각 기관장, 단체장 및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건전한 지역언론 육성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송현섭 호성개발(주) 회장과 김용달 본지 고문에게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으로부터 감사패가, 최화엽(배드민턴연합회장)·김원만(옥당산업(주) 회장) 본지 편집자문위원에게는 김용숙 발행인으로부터 감사패가 각각 전달됐다.
이어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발휘해 지역사회 발전과 영등포신문 발전에 기여한 권배현 영등포구청 주민생활지원과 자원봉사팀장, 이정은 여의도고 샤프론봉사단원, 정근용 롯데마트 영등포점장 '사랑나눔 봉사단', 정길룡 (주)제이엔오코리아 대표이사, 김해숙 가위손봉사단 총무, 김영진 산소마을봉사단장 등 6명에게 사회봉사 대상이 수여됐다. 또한 투철한 국가관과 봉사정신을 발휘해 민과 관의 가교역할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김도연(영등포구청 기획홍보과), 강미라(영등포구의회 사무국), 유정자(서울시남부교육청 관리과), 이을수(영등포경찰서 경무계 경위), 이장원(영등포소방서 홍보교육팀), 안경용(여의도우체국 우편물류과)씨에게 모범공무원 표창이 수여됐다.
김용숙 발행인은 인사말에서 "지역언론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며, 지역 주민의 여론이 곧 민심이며, 지역신문은 민심을 바로 이해하고 이를 공론화 하는 대중 커뮤니케이션의 풀뿌리라고 말했다.
김 발행인은 이어 "지역 언론이 주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올바르게 성장하려면 영등포신문은 물론, 전국의 지역 언론이 언론사 사주나 취재기자들이 그 나름대로의 언론관이 투철해야 하지 않으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그 지역 주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영등포신문은 초심을 잃지 않고 언론의 사명인 공론직필을 준수하고 41만 영등포구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형수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14년의 세월은 많은 역경과 고난의 시간이었을 것이라며,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도 영등포신문은 지역사회에서 구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공론의 장 역할을 해냈다"고 평가했다.
이어 조길형 의장도 축사를 통해 "구정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온 영등포신문의 14주년을 축하한다며, 구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지방화시대를 선도하는 지역신문으로서 앞으로도 기다려지는 신문, 보고 싶은 신문으로 41만 구민 모두에게 늘 사랑 받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