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어린이 공원 주민들의 쉼터로 변신
낡고, 오래된 어린이공원을 리모델링해 어린이들과 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조성되고 있다.
구는 지난 7월부터 1971년에 조성된 양평1동 양남어린이공원(1,467㎡)과 1991년에 조성된 영등포동 서강어린이공원(1,797㎡)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개장했다.
구는 공원 내의 노후화되고 위험한 시설물 등을 철거하고, 조합놀이대와 흔들말, 놀이벽, 고무칩 포장 등의 놀이시설을 설치해 어린이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 왕벚나무, 화양목 등 11종 10,400여주의 나무와 잔디를 심어 녹지 공간을 늘리고 운동기구, 파고라, 벤치, 음수전, 산책로를 설치해 인근 주민들이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구는 지역의 17개 어린이공원 중 현재까지 12개 어린이공원에 대한 현대화사업을 실시했으며, 11월부터 두암공원(대림3동 715번지)과 영일공원(영등포본동 647-3번지) 2개소에 대한 사업을 실시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상상어린이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구는 주민들을 위한 공원이나 휴식공간이 부족한 주택가의 어린이공원을 리모델링함으로써 어린이들 뿐 아니라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함께 휴식을 취하며 어우러질 수 있는 친화의 공간이 조성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