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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문화원 개원 9주년 기념식

관리자 기자  2008.08.13 0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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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의 ‘문화향유권·삶의 질’ 높일 것

 

 

영등포구민에게 각종 문화행사를 제공하고, 문화생활증진과 활성화에 기여해 온 영등포문화원(원장 고상권)이 개원 9주년을 맞아 지난 7일 영등포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권영세·전여옥 국회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 시·구의원, 김윤광 성애병원 이사장, 유춘선 대한노인회장 등 임원 및 주민 200여명이 참석해 문화원의 개원 9주년을 축하했다.
고상권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99년 설립이후 그동안 주민들에게 각종 문화행사를 제공한 결과 타 문화원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많은 발전을 해왔다”면서 “이는 모두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 그리고 직원들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자치단체장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각종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나아가 문화·녹색·수상도시로 발전해 나가는데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고 원장은 또 “영등포문화원은 영등포공원과 인접해 주민들이 여가와 운동 그리고 문화 복지혜택을 받는 연계적인 평생학습의 장으로, 가장 현대적이면서 미래지향적인 전통문화예술을 전파하겠다”고 강조했다.
권영세·전여옥 의원은 축사를 통해 “영등포문화원은 민주주의 국가의 척추와 같은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제공해 문화거점센터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영등포문화원은 지난 9년 동안 다양한 주제로 문화활동을 펼치는 등 괄목할만한 발전을 해 지역주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고, 지역사회 문화예술 창달의 구심점이 돼 왔다”며 “앞으로도 예술의 요람으로 구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살기 좋은 영등포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영등포 지역문화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시민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는 ‘제1기 영등포문화원 서포터즈’가 위촉됐다. 박주선 대표를 비롯해 63명으로 구성된 단원들은 앞으로 한국전통문화 지킴이 등 각종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편, 이날 개원기념식에 이어 지난 5월 개최된 단오축제사진촬영대회 시상식이 개최돼, 유재선씨 등 33명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등포문화원은 지역의 다양하고 특색있는 문화행사를 매년 개최해오고 있으며, 100여개의 문화강좌가 열려 주민들의 평생학습관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 오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