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영등포, 건강체조로 준우승 수상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제3회 서울시어르신생활체육축제가 지난 11일 화곡동 KBS 88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서울시 생활체육협의회 주최로 서울 25개 자치구 거주 어르신 25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축제에는 각 구별 참가선수들이 ▲댄스스포츠 ▲힙합 ▲째즈 ▲에어로빅 ▲국학기공 ▲전통무용 ▲건강체조 등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특히 이번 대회에 참가한 내사랑영등포팀 30여명의 선수단은 건강체조 종목에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응원상도 함께 거머쥐며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최고의 단결력을 과시했다.
내사랑 영등포팀은 “그동안 예산 부족으로 인해 자체적인 부담과 연습장소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선수 모두가 힘을 모은 결과 준우승과 응원상의 쾌거를 이뤄냈다”며, 이번 대회에 참가한 노인들에게는 보람된 축제였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김기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