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상당수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해 개인적 견해를 표명한 연예인들의 발언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9일 CBS이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연예인들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 관련 발언에 대해 '용기있는 발언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응답은 61.3%를 차지했다. '인기에 영합한 무책임한 발언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는 의견은 20.8%였다.
연령이 낮을수록 이번 사태와 관련한 연예인의 적극적인 정치적 발언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20대 85.5%가 용기있는 발언이라고 응답했으며, 50대는 38.9%로 대답해 가장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 조사는 지난 7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
/ 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