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보호활동 등 범죄안전망구축 다짐
서울남부지검 범죄예방위원 영등포지구협의회(회장 조경림)는 23일 당산동 문화웨딩홀에서 신·구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범죄예방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형수 구청장, 김영진 의장, 박영렬 남부지검 검사장, 류봉식 범방 전국연합회장, 구애라·윤동규·신흥식·박정자·심용진·윤준용 구의원, 한천희 민주평통협의회장, 유춘선 영등포구노인회장, 김용숙 본지발행인을 비롯한 내빈 및 관련기관장, 직능단체장, 범방위원 300여명이 참석해 범죄의 사전예방을 위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백남웅 전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임기동안 추진했던 사업들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준 임원 및 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신임회장과 함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며 청소년 선도와 지역사회발전과 더불어 봉사하는 영등포지구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조경림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청소년 문제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위원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어려운 시기에 회장직을 맡아 책임이 무겁지만, 위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범죄없는 살기 좋은 영등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형수 구청장과 김영진 구의회의장도 축사를 통해 “날로 범죄가 지능화 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 취임한 조경림 회장에게 앞으로 살기 좋은 영등포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조경림 신임회장은 이날 취임식에 앞서 모범청소년 8명에게 장학금과 표창장을 수여하고, 범죄예방위원 등 10명에게도 법질서 확립 유공으로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 참석한 박영렬 남부지검 검사장은 ‘법치주의와 국가발전’을 주제로한 특강을 통해 “국가는 정의로운 법규범을 정립시켜야 하고 국민들도 자유롭고 정의로운 법이념이 정립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법치주의를 한층 정착·발전시켜야 경제발전을 성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오인환 기자